2022.10.4~6일 싱가포르 여행 마지막 날. 새우국수, 아랍 스트리트, 송파 바쿠테, 머라이언 파크, 슈퍼트리쇼, 창이공항, 해피히포, 뱅가완솔로, 면세
싱가포르 여행 마지막 날. 느즈막히 일어나도 되지만 호텔을 더 즐기기 위해 여유롭게 일어나서 씻고, 커피한잔 했다. 호텔 안에 있는 스낵, 커피, 음료 다 무료라고 한다. 아침 여유를 즐기고 퇴실~! 정말정말 나가기 싫었다. 2박 정도 해야 만족할 것 같다. 지하철로 이동할 거라 카지노 옆 물품보관소(pm 9시까지)에 캐리어를 맡기고 새우국수를 먹으러 갔다. 블랑코 코트 프론미(새우국수) 11시 20분 쯤 도착! 고기하고 새우가 같이 들어있는 국수를 시켰다. 새우탕 아주 진~한 맛이라고 했는데 생각보다 안진하다..? 그래도 맛은 있다. 다음에 또 오면 새우만 들어있는거 먹어봐도 좋을 것 같다. 라임주스는 국수 주문하는 곳 옆에 있는데 싱그럽고 맛있었다. 느끼함 싹 잡아주는 맛. 아랍스트리트 가게 바로 옆..
2022. 10. 15.